왜 나는 Rust를 봐야하는가..
주업은 javascript 이고 web이라 할 수있는데, 회사 사정상 계속 선을 넘나들고 있다..
한 1년 고생하니 Visual C/C++, Object C, gcc, qt 이거 빼고는 회사에서 만드는것들은 다 할 수 있을듯..
그런데 이마저도 관리가 불가한 상황이 다다르고 있어 무언가를 익혀야 하는 상황이다..
웹개발만 익히려해도 부족한 마당에 이건 또 무엇인가…
학교다닐때 배운게 아는거의 전부이고.. 이런걸 할 바에는 Electron 을 하는게 백배는 더 편해 보이는데..
지금 당장 다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많이 답답한 상황..
그러나 한편으로는 컴파일이 가능한 언어를 아무래도 하나 익히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기는하다..
어디가서 자바개발자라고는 못하는 지경에 이른듯하니.. 뭐라도 익히기는 해야지.. 쩝..
이회사에 있으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은 1 source multi OS 가 과연 가능한가에 대한 의구심..
코어는 원소스인데 UI 작업을 하려면 결국은 각각의 구현이 필요한것은 어쩔 수 없는듯하다..
qt가 정말 답인건가.. -_-;;;;;;;;;;;;;
모바일 세상은 뭔가 많이 변한것 같은데 PC는 왜이리 더디게만 흘러가는지….
여튼 윈도우에 종속적이지 않은 것만으로도 큰 도움은 될듯하다..
참고사항
- 나의 수준이 바닥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개발을 했던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 순서는 Rust 공식 문서 한글 번역본을 기준으로 따라가려 한다.
- 기본 개발환경은 Win10을 기준으로 한다. 다른 OS에 해당되는 부분이 혹여 있다면 우분투로 할 생각이다.
- 작성한 샘플은 github에 올려둘 예정이다.
- 내가 봐서 별 내용이 아닌건 임의로 넘어갈 수 있다.
- 내가 봐서 추가로 적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임의로 적을 수 있다.
- 의지가 떨어지면 가다가 멈출 수 있다.(왠만하면 끝까지는 갈거다)
Sampl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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